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문단 편집) === 기본적 문제점 === CD 세 장이라는, 당시로서는 거대한 용량을 가진 게임이었는데, 시디 한 장이 통째로 프롤로그이기 때문에 게임 시작 후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지겨울 정도로 기다려야 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됨과 동시에 레벨 노가다가 시작되며, 미친 듯이 잦은 [[랜덤 인카운터|에너미 인카운터]]에 웬만큼 미로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면 하루종일 빙빙 돌기만 할 어지러운 맵 구성을 가지고 있다.[* 몬스터와 마주치는 빈도가 너무 높았던 문제는 패치로 수정되었다.] 치명적인 [[버그]]도 있다. 가장 악명이 높은 것은 폭풍도에서 아수라와 일전을 벌일 때 게임이 강제종료 되는 버그. 이 버그의 효과가 저사양 컴퓨터 유저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는데, 저사양 컴퓨터로 맵을 이동할 때마다 막대한 로딩시간을 투자하여 겨우겨우 아수라와 일전을 벌일 만한 레벨로 키워놨더니 전투 중 게임이 강제종료 되었다는 게 문제.[* 서풍의 광시곡이 발매되었던 1997년 말-98년 초에는 아직 [[펜티엄]]이 널리 보급되지 않았을 때였다. 펜티엄3 기준으로는 맵 로딩이 5초정도로 상당히 짧아졌다.]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당시에 발간되었던 게임잡지 곳곳에 눈물 섞인 개그 이야기로 수없이 소개될 정도였다. 그 이외에도 패치를 하지 않았을 시에는 어떤 연유인지 시라노의 스킬창에 설화난영참이 뜬금없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물론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밖에도 게이시르 대성당에서 일반병과 전투가 벌어질때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리는 버그도 있다. 다운되는 버그는 아니라 그나마 낫지만, 패치를 해도 해도 나오는 버그는 게임의 정체성이라고 불러야할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